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소 즐겨 마시던 아메리카노를 잠시 내려놓고, 스타벅스의 새로운 커피를 맛보고 온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바로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한국에 선런칭된 '에어로카노(AEROCANO)'입니다. 평소 진한 커피를 좋아해 샷 추가까지 야무지게 해서 마셔본 내돈내산 솔직 후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1. 전 세계 최초 선런칭, 에어로카노를 만나다


에어로카노는 에어레이팅 공법으로 만들어 풍성한 크레마와 부드러워진 새로운 스타일의 아메리카노입니다.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는 소식에 커피 애호가로서 안 먹어볼 수가 없었습니다.
2. 텀블러 에코별을 포기한 이유: 압도적인 비주얼
저는 평소 카페에 갈 때 환경 보호와 별 적립 혜택을 위해 무조건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여 '에코별'을 챙기는 편입니다. 하지만 오늘 에어로카노를 주문할 때만큼은 과감하게 에코별을 포기하고 매장용 유리컵을 요청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에어로카노 특유의 '보는 맛' 때문입니다. 유리잔에 커피를 받자마자 컵벽을 타고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거품(서징 효과)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폭포수처럼 스르르 떨어지는 몽글몽글한 거품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커피멍'을 때리게 됩니다. 텀블러에 담았다면 절대 볼 수 없었을 비주얼이죠.
3. 부드러운 거품과 맛의 조화 (추억의 맛 소환?)

가장 중요한 맛은 어떨까요? "정말 부드럽다"라는 말이 가장 먼저 나옵니다. 에스프레소에 샷 추가를 해서 커피 본연의 진한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입안에 닿는 쫀쫀하고 크리미한 거품 덕분에 목 넘김이 라떼처럼 부드러웠습니다.
커피를 마시다 보니 자연스럽게 예전에 유행했던 엔제리너스의 '아메리치노'나 이디야의 '니트로 커피'가 떠올랐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예전 이디야 니트로 커피를 처음 접했을 때의 "이건 신세계다!" 하는 강렬한 충격까지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아메리카노 특유의 거친 느낌과 쓴맛을 부드러운 폼으로 기분 좋게 중화시켜 주는 매력은 충분했습니다.
4. 시간이 지나면 층이 분리된다? (소소한 꿀팁)

에어로카노를 여유롭게 마시다 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위에는 부드러운 폼, 아래는 맑은 커피 층으로 자연스럽게 분리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때 끝까지 부드럽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빨대로 가볍게 한 번 휙휙 저어주세요. 잠깐이지만 처음 음료를 받았을 때의 몽글몽글하고 부드러운 텍스처를 다시 느낄 수 있습니다.
5. 내일의 도전: 스위트 밀크 커피

에어로카노로 기분 좋은 티타임을 보내고 나니, 이번에 함께 출시된 다른 신메뉴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스위트 밀크 커피'입니다!
이 메뉴는 일본 스타벅스에서 인기 있는 커피를 한국에 런칭한 글로벌 픽 메뉴라고 하는데요. 깔끔한 브루드 커피에 스위트 밀크를 더한 달달한 커피 우유 스타일의 라떼라고 합니다. 평소 달달하고 부드러운 라떼류도 즐겨 마시는 편이라, 내일은 꼭 이 스위트 밀크 커피에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 총평 매일 마시는 평범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조금 지겨워지셨다면, 눈과 입이 모두 부드럽고 즐거운 에어로카노를 한 번쯤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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