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이 오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스타벅스의 시그니처, '슈크림'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슈크림 2일 차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어제는 가장 기본적이고 클래식한 메뉴를 즐겼다면, 오늘은 식감에 변주를 준 '아이스 슈 폼 라떼'를 마셔보았습니다. 과연 기존 슈크림 라떼와 어떤 점이 다른지, 상세한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1. 눈이 즐거운 콜라보, 베이비 마일로 리유저블 컵
본격적인 음료 리뷰에 앞서 오늘 음료를 담은 컵부터 자랑하고 싶네요. 사진에서 보실 수 있듯, 오늘은 '베이비 마일로(BABY MILO) + 스타벅스 콜라보 리유저블 컵'을 챙겨가서 음료를 담았습니다.
화려하고 팝한 핑크색 패턴에 귀여운 마일로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서 컵 자체로도 포인트가 되는데, 슈크림 음료 특유의 은은한 노란빛이 담기니 색감 조화가 정말 예뻤습니다. 환경도 보호하고, 눈도 즐거운 일석이조의 선택이었어요.

2. 아이스 슈 폼 라떼 vs 슈크림 라떼, 무엇이 다를까?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부분일 텐데요. "기존 슈크림 라떼랑 맛이 다른가요?"라고 물으신다면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음료 베이스의 맛은 우리가 아는 그 달콤하고 부드러운 '슈크림 라떼'와 동일합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위에 올라가는 토핑의 '식감'에 있습니다.
- 슈크림 라떼 (슈크림 휘핑): 묵직하고 형태가 유지되는 휘핑크림이 듬뿍 올라갑니다. 빨대나 스푼으로 크림만 따로 떠먹는 달콤한 재미가 있습니다.
- 아이스 슈 폼 라떼 (슈 폼): 쫀쫀하고 부드러운 거품 형태의 '폼'이 올라갑니다. 휘핑보다 훨씬 가벼운 질감이며, 폼만 먼저 호루룩 마셨을 때 입안에 감기는 부드러움이 일품입니다.
💡 추천 포인트 휘핑크림의 묵직함이 살짝 부담스러우셨던 분들, 혹은 음료와 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넘어오는 부드러운 목 넘김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아이스 슈 폼 라떼'를 적극 추천합니다.
3. 총평 및 내일의 음료 예고
- 맛 평가: ★★★★★ (익숙하고도 완벽한 슈크림의 맛)
- 재구매 의사: 100% (가볍게 마시고 싶은 날엔 무조건 슈 폼 라떼로 선택할 것 같습니다.)
슈크림 2일 차 도전도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슈크림 탐방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내일은 조금 더 색다른 조합인 말차 또는 딸기가 들어간 시즌 메뉴로 도전해 볼 예정입니다.
슈크림과 쌉싸름한 말차, 혹은 상큼한 딸기가 어떤 조화를 이룰지 내일 포스팅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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